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리그 심판 최규순 금전요구 사건 (문단 편집) == 기타 == [[2012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당시 장강훈 기자가 이 사건에 대해 프로야구 전 구단이 개입되어 있으며 워낙 광범위하여 수사를 중단했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upGZYKfo_iA|#]] 이 기자가 평소에 유언비어를 많이 날조 한다고 알려져 발언에 신빙성이 없다고 여기며 묻혀버렸으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실제 상당수 구단이 개입된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이 사건을 취재할 당시에는 [[엠스플]]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었다. 박동희 기자를 포함한 엠스플 탐사보도팀은 그동안 어그로성 기사들 때문에 평이 깎이곤 했는데, 이번 사건을 보도하려는 노력에 대해서 많은 야구팬들이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었다. 그러나 이를 기회로 박동희가 이제까지 저지른 온갖 뻘짓들을 덮어버리려는 시도도 있었다. 당장 나무위키의 박동희와 그 비판 문서가 그런 일을 겪었다. 그리고 2017년 11월 14일 [[엠스플뉴스 야구 커뮤니티 여론 조작사건|엠스플 기자들이 엠팍에서 일개 팬을 가장한 채 썰을 풀어가며 벌였던 여론몰이]]가 낱낱이 밝혀지며 엠스플은 기껏 한국야구사 최고의 특종으로 얻어낸 찬사를 날려먹고 말았다. 언론도 이 기회에 청산해야 할 적폐라는 사실만 일깨워준 채. 가장 문제가 큰 것은 [[한국프로야구/2013년 포스트시즌|2013년 포스트시즌]] 및 [[2013년 한국시리즈]]. 포스트시즌의 4팀 중 LG를 제외한 3팀이 금전을 제공한팀이며, 또 한국시리즈 진출 두 팀인 두산과 삼성이 '''모두''' 최규순 심판에게 뇌물을 건넨 것이 확인되었다. 그런데 이 사건이 일어나기 몇 년 전 쓴 글들이 발굴되고 있는데, 바로 이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kbotown&id=490968|두]][[http://blog.daum.net/segurat5/91|글]]. 날짜를 보면 각각 2012년, 2013년에 쓰여진 글이다. 이 사건을 조용히 시작을 한게 2016년이고, 이 수사가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면 의혹이 생기자 적은 글도 아니라는 것. 덕분에 이 두 글은 성지 취급을 받고 있다. 2017년 7월 초는 이 사건 외에도 KBO 리그에 엄청난 폭풍을 몰고 올 사건들이 한꺼번에 터졌다. 엠스플에서는 이 금전요구 사건을 보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KBO와 모 회사간에 [[KBO-페럼 유착 사태|유착]]이 있었던 것까지 깠으며, 거의 비슷한 시기에 대구·포항지역 조폭들이 [[2017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의혹|승부조작을 시도]]하다 붙잡힌 사건까지 경향신문 등을 통해 보도되었다. 박동희 기자가 탐사보도 [[http://m.mbcsportsplus.com/community/free/index.php?mode=view&cate=12&b_idx=99935834.000|후기를 남겼다.]] 이후에도 간간히 탐사보도 후기를 남기는 중이다. 사실 알고보면 심판들의 금전 요구, 특히 최규순의 요구같은 경우는 이전부터 떡밥이 깔려있었다. 엠스플뉴스가 1월달에 낸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6750|탐사]][[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1777|보도]]에도 심판과의 금전거래를 언급하는 말이 있고, 심지어는 여러 구단이 금전거래를 인정하는 말을 했다고 했다. 이후 두산은 아이러니하게도 7월 승률 1위를 하는 등, 경기력은 오히려 좋아졌다. 2017년 8월말에는 선두 기아를 거의 따라잡았는데 마침 기아 역시 최규순에게 돈을 줬다는 보도가 터져나왔다. 자칫하면 2017년 한국시리즈는 누가 이기든 기대가 안되는 시리즈로 기억될지도 모른다. 확실한 건 누가 이기든 두 구단은 물론 넥센과 삼성까지 모두 엄벌을 받아야 마땅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두산과 기아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 것이 확정되었고, 과격한 팬들은 '매수 더비' 등의 표현을 써가며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8월 31일, 갑자기 9월 1일부터 [[야구친구]] 서비스가 종료된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하필 절묘하게 금전요구 사건과 시기가 맞아 떨어지는 지라 야구친구가 피해를 입은 것이 아니냐는 반응들이 있다. 지금 상황을 보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는 상황이다. 야구친구 관리자들도 엄연한 야구팬 중 하나인데 지금 KBO 리그 판이 개판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실망도 많이 했을 것이고 소식을 전달하는 입장에서 괴로웠을 것이다. 다만 야구친구의 종료는 이번 사건이 문제가 아니라 회사 내부 문제이기 때문에 우연이라 봐야할 듯. 결국은 그냥 솜방망이 징계로 흐지부지 넘어갔다. 그동안 그나마 보도되고 문제가 제기 된 것도 문체부와 [[손혜원]] 의원이 움직이면서 그나마 밝혀진 거지, 아니었으면 그대로 묻혀버렸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그렇다고 정치권이 대놓고 나설 경우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는 비판도 있다. 다른 정부도 아닌 문재인 정부 시대에 정치권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깊숙이 개입하다가는 무슨 소리를 들을 지 뻔한 일 아닌가. 그리고 당사자인 손혜원은 지속적으로 뻘짓을 저지르면서 야구팬들에게 단단히 찍혔다. 이 사건은 연루된 구단, 심판 뿐만 아니라 다수 야구인들, 언론인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왜냐면 그들도 이 사건들을 알았지만 나몰라라 했을 확률이 높고 적극적으로 돕긴 커녕 흥행에 방해된다며 으름장을 놓는 등 한통속임을 인증했기 때문이다. 결국, 박현준의 증언대로[* "맨 처음 승부조작 소식을 들었을 때는 자기 사건 때 못 잡혔던 다른 건이나 그 이전에 저질렀던 것이 이제야 밝혀진 줄 알았다"] 프로야구 승부조작 스캔들을 언론이나 KBO리그의 윗선에서 대놓고 덮어버린 정황을 충분히 의심해 볼 수 있다. 또한, 박명환야구TV에서 정수근 역시도 승부조작 브로커의 제의에 대해 "사실은 많아요. 우리같은 고연봉 선수가 아니라 이제 막 이름이 알려진 저연봉 선수들은 한번에 자기 연봉만큼 받을수 있으니까. 그런 제의가 없다고하면 거짓말이에요."라고 견해를 밝혔다. [각주] [[분류:KBO 리그/사건 사고]][[분류:OB-두산 베어스/사건 사고]][[분류:해태-KIA 타이거즈/사건사고]][[분류:삼성 라이온즈/사건사고]][[분류:키움 히어로즈/사건사고]][[분류:2017년/사건사고]][[분류:대한민국의 야구인 사건 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